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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박주원 캐스팅

배우 박주원이 LG U+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에 안나희 역으로 캐스팅이 됐습니다. 박주원은 최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아역시절을 맡아 톡톡 튀는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극 중 ‘안나희’는 마음이 여리고 겁이 많은 캐릭터이지만 드라마에서 전개되는 게임에 적응하면서 감정의 변화에 따라 박주원 배우의 순수함이 더해져 점차 변화되는 인물로 묘사되는데 어떤 캐릭터로 변화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또한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등 떠오르는 스타들과 함께 출연하며 닥터 차정숙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드라마 ‘써치’와 영화 ‘시간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 등의 연출을 맡은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밤이 되었습니다’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박주원 인스타 이재인 인스타 김우석 인스타 최예빈 인스타
차우민 인스타 안지호 인스타 정소리 인스타  

 

이재인김우석최예빈
밤이 되었습니다 출연진
차우민안지호정소리
밤이 되었습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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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인 ‘밤이 되었습니다’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총 12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같은 반 아이들이 저주 받은 수련원에 고립되어 빠져나올 수 없는 마피아 게임에 참여하고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데스게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재는 약간 다르지만 작년에 대박을 친 ‘지금 우리 학교는’을 볼 때 또 다른 대박 학교 시리즈가 탄생하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출연진의 드라마 캐릭터들의 특징도 아주 흥미롭습니다. 우선 '윤서'역의 이재인은 관찰력과 추리력이 뛰어나 히어로의 역할을 하며 게임 진행중에 존재감을 키워 나간다고 하네요. 김우석은 책임감 있고 정의로운 반장인 '준희' 역을 맡아 믿음직스러운 활약을 한다고 하며, 최예빈은 유일고 전교 1등이자 아웃사이더로 개인주의자인 '정원' 역을 맡지만 극 중 심리적 변화를 겪으며 살아남기 위해 단합을 도모하며 역할의 변신을 이룬다고 합니다. ​​

 

차우민은 일진중 서열 1위인 '경준' 역을 맡아 공포의 최강 빌런으로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하며, 안지호는 일진 무리인 경준의 일당들에게 고통받는 왕따 '다범'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소리는 눈치 빠른 부반장이지만 게임 진행 중 점점 본색을 드러낸다는데 어떤 식으로 변화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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